[식당] 여의도 맛집,샛강역 맛집,식당 흑돈가

  KBS나 주위 방송국에서 종방연 식당으로 이름난 흑돈가

점심 먹으러 일주일에 한 번정도는 방문하게 된다.

 

냉면류는 그냥 임팩트는 크게 없고, 한 때 소고기 무국을 팔았으나, 그냥저냥..

회사에서 직원들과 주로 먹는건 제주 두루치기(2인 이상, 9,000원)

 

위치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1층

 

인당 이렇게 계란 후라이를 준다. 반숙임

 

국이 항상 짜다. 내가 싱겁게 먹어서 그런가...

평이한 밑반찬

투척할 채소

일단 고기가 익어야 채소를 볶을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점은, 상추 리필을 잘 해주고, 고기를 알아서 볶아주는 점.

그리고 채소+고기 ->이렇게 먹으니 건강해지지않을까 하는 착각으로 행복해짐

 

마늘은 항상 사전에 같이 넣어서 구워먹자.

 

 고기양은 많은 편은 아닌데, 채소랑 같이 먹다보면 항상 밥을 남기게 된다. 

가게 안 내부는 커서(지하에도 있음..) 많은 인원이 수용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종방연 식사 장소로 쓰이는 걸로 추정된다.

맛은 없진 않지만 찾아올 정도는 아니라서 그렇다.

 

종방연으로 연예인들이랑 스탭들 방문 할 때는 그 외 손님들은 다 지하로 보내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