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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간 곳

[카페] 그럼블커피(여의도카페,샛강역카페,카페추천)

by 라레롤 2023. 3. 31.

  아인슈페너가 맛있었던, 그럼블커피.. 일년도 전에 근무하던 직장동료를 통해서 알게된 곳인데,

얼마전에 생각나서 콜드브루를 한번 마셔봤다.

아인슈페너를 마시고싶지만 살이 찌니께..

 

참고로 내가 추천하는 아인슈페너 맛집 카페는 고양이똥이라는 곳이다.

아인슈페너 존맛이었음.

근데 어떻게 보면 근본 같진 않은 맛같기도하고.. 거기서 파는 오레오 프라프치노도? 정말 맛있었다. 

벌써 몇년 전 일이람.. 갑자기 아련해짐.

 

여기 위치는 샛강역에서 걸어가야한다.

할렘 여의도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다.

 

밖에 협소하지만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커피한잔과 함께 쉬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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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인데 잘 찍질 못함... 
간단하게 디저트도 판매하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마음에든다.
비스코티(맨 오른쪽)가 맛있었다.

 

 콜드브루랑, 비스코티 사서 흡입.

비스코티는 너무 달지 않아서, 콜드브루랑 잘 어울렸다.

콜드브루는 원두 알 못도 느낄정도로 산미가 느껴지고, 꽤나 괜찮다. 쭈욱 들이키면 고소하기도하고..

여긴 아인슈페너가 맛있는데, 현재 살뺀다고 난리치느라 못마셔서 아쉽다.

 

사람 안나오게 찍느라 사진이 다 이따구

 

 콜드브루 한 잔에 3,500원 비스코티 4개입에 2,500원. 저렴하고 맛좋은 곳.

내가 입사하고 나서도 쭈욱 있던거보면, 꾸준히 단골이 있는거 같다.

소소하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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