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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카페2

[카페] 분수가 인상적인 빠르끄(디저트카페/브런치카페/양식당/일산카페) 오후 4시~5시쯤에 방문한 카페. 일산에는 카페가 많이 있는 편인데, 애니골은 불륜남녀의 카페 성지라고해서, 일단 거르고.. 어디 갈데 없나 찾다가. 인스타에서 유명한 더 포레스트를 가려다가 커피 한잔에 거의 만원꼴하는걸 보고 좀 에바참치 같아서, 대충 찾아서 가봤다. 분수가 있다길래 좀 기대하고 방문. 시간대가그래서 그런가.. 손님이 거의 없었다. 메뉴판 사진들, 배가 아직 부른터라서 그냥 디카페인음료를 시켰다. 여기는 특이하게 베이커리 류 파는 공간(방)이 별도로 있다. 위생적인거 같으면서 아닌거 같기도하고... 모르겠음. 뭐 먹을까하다가 동행이 앙버터를 안먹어봤다길래 앙버터 구매. 종류는 꽤 다양하다. 트랜디한 맛은 좀 덜한데 맛있으면 그만 빵컷팅같은 경우는 셀프로 하게 따로 공간이 있고, 카페 안.. 2023. 3. 30.
[카페] 레드파이프(예쁜카페/파주 카페/대형카페/뷰맛집카페/베이커리카페/데이트카페) 다녀온 지는 꽤 된 곳인데, 사진이 남아있길래 포스팅한다. 여기는 파주에 위치한 레드파이프라는 카페이고, 요즘 유행하는 대형 카페 형태로, 대형 카페특징상 당연히 여러 종류의 베이커리를 팔고 있다. 이 곳은, 식사도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이미 식사는 하고 와서 간단히 음료만 마시기로 했다. 네온사인과 메뉴판 휘장으로 미국감성? 의 산만함과 번쩍임이 그득하다. 베이커리류를 봤을 때는 나름 특이한 종류의 빵도 판매하고 있어서 한 번쯤은 사먹을만 하다. 저 가운데 녹색 크림은, 바질크림빵. 근데, 대형 카페는 다 좋은데.. 베이커리 섹션에서 아쉬운 점이 항상 있다. 바로 빵들을 덮개없이 오픈해서 진열해놓는 건데, 여기도 그러하다. 일반적으로 빵코너는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니까 더 위생에 신경써야하지않나? .. 202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