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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간 곳30

[카페] 젤라또 가게 비교 오로시VS아이스걸크림보이(젤라또,아이스크림,디저트,카페,여의도카페,샛강역카페) 회사 근처에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짓고 있던 건물이 드디어 완공되면서 여러 가게들이 입점했다. 그 중 눈에 띄는건 우연인지 아닌지모를 두군데의 젤라또 가게. 오로시 젤라또, 아이스걸크림보이 먼저 오로시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했음, 근데 너무 사람이 많이 몰려서 금방 끝난 이벤트..ㅋㅋㅋㅋ 가게 내부는 좁다. 앉을 좌석이 부족하고, 내가 싫어하는 미친듯이 낮은 테이블 때문에 짜증이난다. 의자도 안푹심험.. 심플 is 베스트를 외치는 듯한 내부 인테리어. 아쉬운건 베스킨라빈스처럼 진열 된 젤라또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가없다. 보관 용기 뚜껑이 불투명이라서.. 내가 먹을 젤라또가 어떤 건지 확인하려면 그냥 메뉴판 이미지만 봐야함 ㅠㅠ 약간 아숩다. 강황미랑 블루베리 요거트를 먹었는데, 강황미는 확실히 쫄.. 2023. 4. 17.
[식당] 반미가 맛있는 파파호(베트남음식, 반미, 쌀국수, 맛집, 여의도식당,여의도맛집,샛강역 맛집) 주기적으로 의도치않게 점심 팀 회식에 가게 되는 곳 파파호. 회사랑 가까운 위치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 항상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을 해야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가격은 별로 안 쌈 주로 쌀국수 12,000원, 반미 7,500원 조합으로 직원들 끼리 꼬름하지만 나눠먹음 근처에 또!!! 베트남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있는데 그 곳도 인기있고, 가격 비슷하고, 맛있다. 거기는 또 거기 나름의 맛난 메뉴가 있다. 언젠가 포스팅할 것. 여기는 반미가 맛있다. 바삭한 바게트빵에 고기. 내용물도 푸짐하니 둘이서 나눠먹어도 된다.(물론 간식으로) 쌀국수도 무난한,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괜찮고. 반미 먹으려면 추천이다. 위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홍우빌딩 1층 2023. 4. 15.
[식당] 파스타 먹고싶을 때 오네스타 키친(여의도 맛집,샛강역 맛집,파스타집,양식집,여의도 식당) 나는 양식 처돌이다. 촌스러운 사람이라서, '외식=양식을 먹어야 함' 이라고 생각한다.(연식 나온다) 뭔가 한중일식을 먹으면 외식한 느낌이 덜 난단 말이지. 피에 치즈와 초코렛이 흐르는 나로써는 샛강역에 그나마 유일하게 있는 파스타 집 오네스타 키친에 잊을만하면 간다. 첫방문은 내 입사 기념 점심 회식 때였는데, 그때는 젓가락질 못하는거 들키기 싫어서 리조또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 가게 외부나 내부에서 느껴지는 '걍 우리 양식 팔아요' 라는 너낌.. 인테리어에 딱히 포인트는 없다. 촌스러운거 같기도 하고. 여기서는 크림 리조또, 로제빠네, 그리고 알리오 올리오, 풍기피자를 먹어보았다. 크림 리조또는 보장된 맛있는 메뉴니까 평은 패스. 로제빠네는 니맛도 내맛도 아닌 느낌이라서 비추이다. 이 날 먹은.. 2023. 4. 14.
[식당] 권서방네순대 여의도점(여의도식당,샛강역식당,순대국맛집,순대국) 오늘은 회사 다니면서 주 1회는 점심을 먹었던 순대국 집 소개이다. 이름하야 권서방네순대 여의도점 콩나물 해장국은 그냥 soso 하고, 순대국은 고기만,순대만,반반씩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좋다. 나는 언젠가부터인가 고기만으로 먹음. 이 식당에서 콩나물 해장국시키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여기 순대국에 들어가는 순대는 그냥 평범하다. 가마솥 순대라고 가끔 트럭에서 파는 거있지않는가? 그런 맛도리 순대는 아님.. 순대 단품으로 안시켜봐서 단품일 때는 다른지는 모르겠다. 김치는 내 기준에는 맛있다. 예전보다 김치 폼이 죽었다고는하는데(리모델링전) 난 큰 차이는 모르겠고, 깍뚜기 달달시원하고 배추김치 무난한게 마음에 든다. 이런 국밥류집은 깍두기의 맛이 아주 중요하기마련, 충분히 맛있다. 오늘 내가 주문한건 역시.. 202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