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먹고싶은데 비싸서 못가봤는데,
타팀 팀장님이 사주셨었고 이번에는 같은 팀 대리랑 저녁 식사함.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데, 더치페이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이거는 맘에 듬
치즈 중독자인 내가 시킨건 치즈 돈까스, 4피스뿐이 안되는데 하나하나가 꽤나 묵직하다.
개인적으로 우동 좀 안줬음 좋겠음.. 다른 국물로 주거나 그러면 안되냐..
느끼함에 느끼함을 섞은 느낌..
저기 구석에 있는 작은 떡 2개가 연유가 발라져서 그런지 맛있음 ㅋㅋ
같이 저녁먹은 팀원이 시킨 메뉴 국물이 가쓰오부시 맛 그잡채라고 한다.
그냥저냥 먹을 만 한듯
여기 지점이 굉장히 많은데, (얼마전에는 방배점도 생김)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양도 괜찮고..
가격이야 어차피 요즘 뭐 먹으려고하면 12,000원 ~ 15,000원 하니까...
검색은 그냥 백소정 이라고 하면 여러 지점이 나오니 가까운 지점을 가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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