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녀간 곳

[식당] 전선생(샛강역 맛집,밥집, 여의도 맛집)

by 라레롤 2023. 3. 22.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감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점심에 주로 가는 밥 집인 교동 전선생이다.

 

가격은 다음과 같다.

연예인 싸인 짱 많다. 근데 다 예전 싸인들. 상암쪽으로 주요 방송국들이 이전해서 이제는 보기 어렵다.

 

  가격은 해물순두부찌개/된장찌개/김치찌개/계란찜 각 9,000원으로, 점심 값으로 적절하다..

나는 해물 순두부만 주구장창 먹는다. 버섯이랑 해물이랑 그득해서 먹을 때 행복하다.

다른 찌개류는 좀 짜다는 평이 있다.

그리고 밥은 적게주는거 같다. (근데 찌개 먹다보면 배불러..)

 

시키면 시킨 인원수대로 전이 나온다.

어차피 하나씩 먹을 건데 푸짐하게 나오면 기분이 이상하게 좋다.

 

아름답다.

 

 

  추천 콤보는 계란찜이랑 찌개류랑 주문해서 나눠먹는 것, 계란찜에도 계란이 6-7개 들어간다는데, 안에 해물이 잔뜩있어서 맛있다. 근데 요즘 폼이 좀 죽었는지.. 좀 양이 덜 푸짐함...

 

폼 회복바라며 글을 마무리한다.

 

댓글